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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랑: "유베에게는 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한 골 더 넣고자 하는 것만이 중요하다." by Ferran Martínez 릴리앙 튀랑은 2000년대에 가장 뛰어난 수비수 중 한 명으로서 유벤투스에서 열 시즌을 보내고 그 직후 바르셀로나에서 2008년에 커리어를 마쳤다. 이후 그는 그의 재단을 통하여 인종차별에 맞선 싸움에 헌신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가 몸담았던 두 클럽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그가 몸담았던) 이탈리아 클럽과 카탈루냐 클럽은 베를린에서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마주치게 되었고 이 프랑스인은 나뉘어진 마음을 가지고 있다. 오는 6월 6일, 릴리앙 튀랑은 어느 쪽을 응원할 것인가?경기 자체가 중요하다. 축구선수였을 때 상대편 이 잘했을 때 나는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매우 아름다운 결승이 되기를 바란다. 두 가지의 전혀 다른 스타일이 만나게 되었다.그렇다. 바.. 더보기
축구에서 가장 황당한 열 두가지 퇴장들 (Las 12 expulsiones más absurdas del fútbol) by Celes Piedrabuena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오레야나가 부스케츠에게 던진 잔디, 아자르의 볼보이 걷어차기, 한 아르헨티나 선수가 개를 관중석으로 던지는 것, 마테라치를 향한 지단의 박치기. 이들 모두 가장 황당한 퇴장들이었다.) 국내 경기와 국제 경기를 통틀어서 축구의 역사에서는 수많은 종류의 퇴장이 벌어졌다. 그 중에는 정당한 것도 있었고, 심판의 실수로 인한 산물도 있었으며, 이 목록에 오르기에 충분할 정도로 황당한 행동의 결과물도 있었다. 축구 역사상 가장 황당한 열 두가지의 퇴장들을 살펴보자. 1. 부스케츠의 얼굴에 흙이 묻은 잔디 덩어리를 던진 오레야나 가장 최근의 것이다. 경기 시간이 끝나가고 있었고 셀타는 지고 있었다. 부스케츠는 상대 진영쪽으로 공을 차내야 했고 조금 지연했.. 더보기
테어 슈테겐: "내 본보기는 올리버 칸이다" by Gabriel Sans&Joan Poquí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은 팀의 주전 자리를 따내기 위해서 매번의 트레이닝에서 노력하고 있다. 그는 브라보 및 마십과 경쟁하고 있으며 그들과 잘 어울리고 있다고 확신하지만, 주전이 되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그가 동경하던 선수들과 함께 훈련한다는 것에 행복해한다는 테어 슈테겐은 "플레이하지 못하는 것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독일인으로서, 지난 월드컵을 매우 즐겼을 것 같다."메시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렇다. 월드컵 우승을 매우 축하했다. 결승전을 지금 살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호텔에서 보았다. 나는 국가대표팀 멤버가 되지는 못했지만 내 동료들로 인해 정말 행복했다. 물론 또한 독일인으로서도 행복했고." 바르사와 계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