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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자신감에 달렸다" by Jordi Clos 공격진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알렉시스 산체스는 2011년 여름에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이래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이번 시즌을 즐기고 있다. 오로지 메시(26골)만이 그(17골)보다 더 많은 득점을 하고 있다. 그는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에 차있고 성숙해짐을 느끼고 있다. 마르티노는 그로부터 무엇을 원하며, 그가 무엇을 가져다 주는지를 안다.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원정 경기 이전에 있었던 이 인터뷰에서 그는 현재에 특별한 강조를 하며 바르셀로나에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설명하였다. 바르셀로나와 계약했을 때, 자신을 '거리에서 자란 축구 선수(street footballer)'라고 이야기했다. 이 클럽과 같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받아들이는 것이 쉬웠는가?"바르셀로나는 바르셀로나처럼.. 더보기
차비: "내 후계자를 이야기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잡지 '파넨카'는 26호에서 특별 손님으로 미드필더이자 바르사의 부주장인 차비 에르난데스를 모셨다. "스타일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 하에서 빨파군단의 미드필더는 현재의 여러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이하는 인터뷰의 답변 중 일부이다. "당신에게 한가지 이야기를 하겠다. 당신은 유럽 클럽대항전에 진출했으나 사람들이 우리를 비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경기 수준에 대해서).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진짜야?'라고 나에게 이야기한다. 이것이 이곳(바르사)에 대한 요구이다." "사람들(언론과 팬들을 이야기한다)은 너무 결과주의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그보다는 경기에 대해서 더욱 분석해야 한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내 삶에서 정치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는 것을 안다(스페인과 카탈루냐의 대표팀, 그리고 그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