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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 "내 후계자를 이야기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잡지 '파넨카'는 26호에서 특별 손님으로 미드필더이자 바르사의 부주장인 차비 에르난데스를 모셨다.


"스타일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 하에서 빨파군단의 미드필더는 현재의 여러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이하는 인터뷰의 답변 중 일부이다.




"당신에게 한가지 이야기를 하겠다. 당신은 유럽 클럽대항전에 진출했으나 사람들이 우리를 비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경기 수준에 대해서).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진짜야?'라고 나에게 이야기한다. 이것이 이곳(바르사)에 대한 요구이다."

"사람들(언론과 팬들을 이야기한다)은 너무 결과주의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그보다는 경기에 대해서 더욱 분석해야 한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내 삶에서 정치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는 것을 안다(스페인과 카탈루냐의 대표팀, 그리고 그들의 Viva España와 Visca Catalunya에 대한 언급에서). 그리고 앞으로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 이를 좋아하지도 않고 이에 참가하고 싶지도 않다. 난 축구선수이고, 이를 크고 높은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어릴적) 내 최고의 꿈은 스페인 대표팀에서 뛰는 것이었다. 무슨 일인가?"

바르사와 라 마시아 스타일의 수호자.
"나는 나 자신을 이 스타일의 대변인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이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이 내가 항상 배워온 것이다. 기억나는 바르사에서의 첫 훈련은 론도와 득점없는(득점을 기록하지 않는) 경기였다."

루이스 아라고네스와 ‘빨강 군단’에서의 '바르사 스타일'.
"스타일은 점유율이라는 주제와 함께 가끔 나에게 부담을 주었다. 그러나 결과가 나를 납득시켰다. 고맙게도 이 스타일과 아라고네스의 손에 의해 스페인 대표팀은 주인공으로 올라설 수 있었다. 그는 항상 우리가 신체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가지지 않았지만 기술의 수준은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러니 이쪽으로 가보자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시간은 우리가 틀리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타타 마르티노와 스타일에 대해서.
"여기(바르셀로나)와 스페인에서 이 스타일은 타협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이것은 우습다. '바르셀로나는 스타일을 바꾸고 있다'라고 듣는다. 그러나 어떻게 우리가 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가? 이는 5년 동안 모든 것을 얻도록 하였고 우리는 유럽의 대표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우리를 따라한다! 그거면서 여기에서 우리가 다른 식으로 경기한다고 이야기한다. 난 이것은 뻔뻔하다고 본다. 토론해보자, 그러나 다른 것에 대해서. 스타일에 대한 것 말고..."

후계자에 대해서.
"절대 우리와 비교되어선 안 된다. 오만함을 품고 하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나와 비교당해서 고통받는 짓은 정말로 미친 짓이다. 18세에 나는 프로 축구에서 뛰기 시작하였고, 사람들은 과르디올라에게 나와 비교하는 민폐를 끼쳤다."

주제 무리뉴. 

"그의 팀들을 보았으므로, 내가 아는 것은 무리뉴는 결과 지상주의적인 감독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이에 대해서 생각한다. 다른 많은 국가에서 우승했으므로 그는 스페셜 원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나 나는 그의 팀들이 경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누가 인테르를 유럽의 챔피언으로 기억하는가? 아무도 없다. (무리뉴가 바르셀로나에 있던 시기에) 그는 나를 많이 도왔고 그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다. 그러나 나에게 그 어떤 재산도 남기지 않았다."

그리고 이것이 이 바예스 출신의 미드필더와의 인터뷰가 만들어지는 비디오이다.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xavi-para-sucesor-sera-una-putada-2989471


Interviewed at January 7th, 2014

Translated at January 9th,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