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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리가 최고의 골키퍼 Top 10 (Los 10 mejores porteros de la Liga)

by Oriol Dotras


1. 클라우디오 브라보


브라보는 경기에 드물게 관여했지만, 항상 훌륭한 수준을 유지했다


바르사의 시즌 시작 전 가장 논란이 되었던 것은 골키퍼였다. 발데스와의 작별은 채우기 어려울 것으로 보였으나, 현실과는 거리가 멀었다.리그에서의 브라보는 국왕컵과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테어 슈테겐과 마찬가지로 높은 수준에 있었다. 이 칠레 선수는 처음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개막 후 754분 무실점의 기록의 달성과 함께, 사모라 상을 수상하였다.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19골을 내주었고, 역사상 세 번째로 좋은 기록을 달성하였다(경기당 0.51골). 리그의 기록에 따르면, 그는 71번의 선방을 해냈으며 78.9%의 선방률을 보이며 의심의 여지가 없는 골대 앞의 왕이 되었다.



2. 디에구 알베스


디에구 알베스는 수비 시의 생명보험이다.


의심이 있었으나, 디에구 알베스는 왜 그가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명인지를 보였다. 그의 반사신경과 기량으로 올해 그의 팀에게 필요한 만큼의 분량만큼의 방어를 최대한 해냈다.


그의 인대 부상 전까지, 누노와 함께한 이 확실한 브라질 선수는 시즌을 29실점 89선방으로 마무리하였고 75.4%의 선방률을 기록했다(경기당 0.78실점).



3. 세르히오 아센호


부상 전까지 아센호는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었다.


시즌 종료 직전 수술실로 실려가야 했던 라 리가의 또다른 훌륭한 골키퍼는 아센호였다. 부상당하는 순간까지 그는 비야레알 골대 앞의 주인이었다. 노란 잠수함에서 그는 바야돌리드에서의 첫 해 보여주었던 수준을 회복하였다. 비록 새로 얻은 무릎쪽 큰 부상은 달콤함을 씁쓸함으로 바꾸어버리겠지만.


아센호는 31골을 실점했으며(경기당 0.91실점), 수많은 선방을 해냈으며 74.8%의 선방률을 기록했다.



4. 이케르 카시야스


카시야스.


카시야스를 향한 비판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의 시즌 내내 멈추지 않았다. 그가 보인 모습보다 그의 기록이 조금 더 무겁다. 이런 상태임에도, 레알 마드리드의 이 경험많은 골키퍼는 리스트의 네 번째에 있다. 평온한 경기에서는 나바스와 번갈아 출장하기도 한 그는 35골을 실점하였는데, 경기당 한 골보다 약간 더 많은 실점을 기록하여(경기당 1.09실점) 챔피언팀의 선수보다 두배가 조금 넘는 수치를 기록하였다.



5. 고르카 이라이소스


레알 마드리드-아슬레틱 클룹 빌바오. 2014/15 시즌 7라운드.


34세의 고르카 이라이소스는 아슬레틱 선발 명단에서 고정이었다. 이 골키퍼는 딱 중간에 위치해 있으며, 그의 팀과 마찬가지로 비정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그는 출전한 34경기에서 38골을 실점하였다. (경기당 1.12실점)



6. 세르히오 알바레스


세르히오 알바레스가 자신의 자리를 확립한 시즌.


요엘의 이적으로 인하여 이 셀타의 골키퍼가 비고 지역의 이 팀에서 주전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에는 흔들림이 없었다. 스페인 축구에서의 수준있는 골키퍼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던 인상적인 모습과 함께, 이번은 그가 1부 리그에서 그의 자리를 확립하는 한 해가 되었다.


세르히오 알바레스는 리그 38경기에서 44골을 실점하였고, 경기당 1.19골을 실점하였다.



7. 카를로스 카메니


말라가의 카메룬 골키퍼, 카를로스 카메니.


월드컵에서의 인상적인 활약 후 있었던 '메모(Memo)' 오초아의 영입은 다시 한 번 그가 말라가에서 주전의 골키퍼 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막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그가 초반 라운드에서 보여주었던 비범한 수준의 실력은 선발 명단을 보증하였고 거기에서 변화는 없었다.


카메니는 모든 경기를 뛰었으며, 48실점을 하였다(경기당 1.26실점).



8. 파브리시오


파브리시오는 그의 팀 수비 안정성을 개선시켰다.


카나리아 제도 출신의 이 골키퍼는 1부 리그에서의 두번째 시즌에 성숙함을 보여주었다. 데포르가 시즌 내내 겪었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파브리시오의 존재는 확실했다. 자신감을 가지고 확언하건대, 그가 아 코루냐(A Coruña, 스페인 식으로는 라 코루냐La Coruña - 역주)를 떠는 것은 이번 여름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이다.


그는 31경기에서 41골을 실점하였으며(경기당 1.32실점), 71.3%의 선방률을 보였다.



9. 키코 카시야


키코 카시야는 완전히 국가대표 수준을 보였다.


카시야는 최근 몇년 간 에스파뇰의 국가대표팀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팀과 마찬가지로 그의 성적은 평범했지만, 에스파뇰의 골키퍼로서 그의 실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래서 델 보스케는 그를 국가대표팀에 데뷔시켰다.


그는 뛰었던 37경기 중에서 48번의 기회만을 내주었으며, 경기당 1.33실점을 기록하였다.



10. 사비 이루레타


이루레타는 에이바르의 골대를 지키기 위하여 많은 일을 해왔다.


이 바스크 골키퍼는 시즌을 통틀어 많은 일을 해냈다. 비록 그의 최종적인 기여는 에이바르가 잔류하기에 충분하지 못했다.[각주:1] 이루레타는 라 리가에서 가장 많은 선방을 기록했으며(118), 31경기에서 48골을 실점하였다(경기당 1.46실점).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la-liga-bbva/20150602/20322366244/los-mejores-porteros-de-la-liga/item/1/claudio-bravo.html


Written at June 2nd, 2014

Translated at June 10th, 2014




  1. 이 글은 6월 2일에 작성되었으며, 재정 문제로 엘체가 강등당하기 이전에 작성된 글이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