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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하루 전 인터뷰



루이스 엔리케

"(향상되는 것은) 시즌 전체에서 진행되는 일반적 과정이며, 특히 이 시즌이 나의 첫 시즌이라는 것을 감악하면 더욱 그렇다. 팀은 있고 싶어하는 그 곳에 있다. 두 개의 트로피와 세 번째의 가능성. 큰 기대감과 상대보다 더 잘 하는 훌륭한 경기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희망을 가지고 우리는 경기에 임할 것이다."


"중원은 공격이던지 수비던지 경기의 모양이 만들어지는 곳이다. 우리는 공격적 측면과 수비적 측면 모두에서 우위에 서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경기를 하기를 원한다. 공을 가지고 (상대에게) 위험한 장면을 만들어 내고 상대편의 어떤 기회라도 최소화 하는 것 말이다."


"일부 팬들에게는 낭보 공포증(낭보만 있으면 뒤따라 흉보가 올까봐 걱정하는 것)이 있고 우리는 그것을 바라보는 것이 기쁘다. 우리가 몇 달 동안 그곳에 있었다는 느낌이니까. 선수로서 그리고 감독으로서, 우리는 진지함과 책임감을 가지고 이 경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하며 강한 상대에 맞서서도 우리가 상대할 수 있는 좋은 날이 될 수 있도록 확실히 해두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더 많은 소유를 하고 그들의 진영에서 더 오랜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높은 수준에서 경기를 해야 하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유베는 우리와 매우 유사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그들 역시 공을 필요로 한다. 그들은 수비에서 매우 뛰어나며, 지략이 있으며 이것이 왜 그들이 우리와 같은 포지션에 있는지를 말해준다. 그들 역시 트레블을 달성할 수 있다. 유베가 이것을 원하고 우리에게 압박을 가할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안다. 누가 이길 것인가의 문제는 누가 이런 상황에 더 잘 적응하는가에 달려있다."


"우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많은 골을 득점했지만 결승은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 높은 긴장감이 있고 그것을 막아서야 한다. 비판자들은 모든 헤드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자연스럽다. 오늘날 스페인에서 이미 두 개의 트로피를 달성하고 이곳에 있기 위해서, 선수들은 선수단 전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이곳에 우리의 수비수들 없이는 오지 못했다."


"우리는 바르셀로나가 따낸 트로피의 수를 늘려준 특별한 세대, 특별한 조합의 선수들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훌륭한 경기, 열려있고 신나는 경기를 하기를 바란다. 이것이 축구를 위해서 훌륭할 것이며 더 나은 쪽이 승리하게 한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챔피언이 만나는 이 경기는 당신이 보는 경기들 중 최고의 경기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환상적일 것이다."


  


알레그리

"우리는 목표를 가지고 시즌을 시작했다. 8강에 다다르는 것. 이제 우리는 결승에 진출했고 승리자가 되어야만 한다. 우리는 마지막 한 걸음을 내딛어야 한다. 이것은 항상 어렵고, 특히 챔피언스리그 결승이라면 더욱 그렇다."


"메시, 네이마르, 수아레스, 준결승 이후로 흔히 있는 질문이다. 어떻게 그들을 막을 것인가? 어떻게 그들을 막을 것인가? 우리는 매우 기술적이어야 하나 우리가 비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득점해야 한다. 어떻게 바르셀로나를 막을 것인가? 우리는 어떻게 득점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기술적으로 강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기술적인 팀이며 공격은 그들의 최고의 무기이므로 우리는 거기에 대하여 확실히 자각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끝날 때까지, 90분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우리는 정신적으로 강해져야 하며 주위를 잘 살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바르셀로나에 이어 우승후보 2순위이기 때문이다. 단판승부이며, 다시 경기할 기회는 없기에 우리는 준비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신체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정신의 강함도 그렇다. 우리는 위대한 팀을 상대로 잘 해야 한다. 하지만 모든 팀이 그렇듯이, 그들 역시 실수가 있고 약점도 있다."


"유벤투스나 바르셀로나 두 팀 중 하나가 트레블을 달성할 것이고, 그것이 우리가 되기를 희망한다. 이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외부에서 보이는 것(쉬워 보이는 것)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팀을 관리하는 것은 어렵다. 루이스 엔리케는 로마에서 훌륭한 감독이었다. 이것은 새로운 리그이며 새로운 상황이지만 그 때에도 그의 생각이 옳았다는 것은 명백하다. 감독으로서의 나의 일은 이미 능력이 있는 팀에 더욱 향상시키는 것을 통하여 가치를 더하려고 하는 것이다.


"훌륭한 경기가 되어야 한다. 모든 챔피언스리그 결승처럼, 우리는 약간의 행운이 필요할 것이며 그것을 위해서 노력할 필요가 있다."


"키엘리니에게 벌어진 일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시즌 시작부터 훌륭했던 선수를 잃었다. 바르찰리나 오그본나 모두가 준비되어 있다. 만약 바르찰리가 괜찮다고 느낀다면 그는 경기에 뛸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오그본나다."


"이탈리아 팀이 결승에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은 5년 전, 인테르가 우승했던 2010년이었다. 우리는 열정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이탈리아인들은 유벤투스가 컵을 들어올리기를 고대하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경기에 긍정적인 무엇인가가 될 것이다."


결과에 개의치 않고 보더라도 우리는 놀라운 시즌을 보냈다. 리그 우승과 지난 20년 동안 못했던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따냈으며, 유럽에서의 최고의 여덟 팀 중 하나로 팀의 위치를 굳히는 것(사상 여덟 번째 트레블)을 고려해야 한다. 탄력이 붙기 위해서 이것은 중요하다.



http://www.uefa.com/uefachampionsleague/season=2015/matches/round=2000552/match=2015227/prematch/preview/index.html#juventus+barcelona+final+preview








결승에 대한 기대


피케

"우리가 공을 가지고 좀 더 컨트롤을 할 것이다. 비록 유벤투스가 이탈리아 팀일지라도 그들은 공을 가진 채로 플레이하고 싶을 것이다. 그들은 그들에게 부담스러워 어려운 경기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그것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내일 똑같은 일을 하려고 할 것이다. 우리가 최근에 역습에 보다 재미를 보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는 공을 가지는 것을 좋아한다."


네이마르

"이런 경기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을 뽑아내는 것은 어렵다. 두 팀 모두 높은 수준의 선수들이 있고 이것은 결승이다. 우리의 경기를 표현할 90분이 있다. 우리가 트로피를 따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그것을 할 것이다. 축구에서 어떤 일이라도 가능하다. 누가 결승에서 이길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누가 그들의 최선을 다하는가에 달렸다. 우리의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며 우리가 이기기를 희망한다."


큰 경기 경험


네이마르

"나는 많은 결승을 뛰어보았지만 이것은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경기 중 하나이다.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이고 이는 왜 내가 최선을 다할 것인가를 말해준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의 나의 꿈이며 경기를 즐기기를 희망한다. 물론 득점하는 것을 꿈꿔왔고, 내 팀을 도울 수 있도록 득점하는 것을 희망한다. 그렇지 않다면 Gerry가 그럴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트로피를 따내는 것이다."


유벤투스


피케

"우리가 공, 점유율을 가지고 그들이 역습을 시도하기를 기대한다. 그들은 테베스나 모라타 같은 능력있는 선수를 전방에 가지고 있으며 박스 투 박스에서 매우 강한 포그바, 비달, 마르키시오 같은 좋은 미드필더들을 데리고 있다. 우리는 수비에 매우 집중해야 하고 그 다음, 우리가 공을 소유한 상태에서, 기회를 만들고 득점을 해야 한다."


피케

"유벤투스는 훌륭한 팀이고 환상적인 팀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결승에 있는 것이다. 훌륭하지만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안다. 부폰은 훌륭한 골키퍼로, 역사상 최고 중 한 명이다. 플레이스테이션에서 그가 되곤 했다. 나는 그의 팬이다. 하지만 골을 넣고 싶다."


바르셀로나의 훌륭한 수비


피케

"수비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보통 수비수와 골키퍼만 상각한다. 하지만 나에게 이것은 팀 전체이다. 이것은 공격수부터 시작한다. 만약 그들이 뛰지 않고 압박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이것은 불가능하다. 올해 우리는 그것을 해냈고 기록이 이를 보여준다. 한 해 내내 우리는 수비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것은 우리가 리그와 컵을 우승했고 그리고 이제 우리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희망하는 것의 열쇠 중 하나가 되었다.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피케

"테어 슈테겐은 매우 젊은 선수이다. 하지만 그가 22세이건 35세이건 그가 경기하는 방식, 그의 사고방식과 성격은 시즌의 시작부터 그가 익숙하게 경기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그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 가와 상관없는 것처럼,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경기한다. 그의 발기술은 놀랍다. 그가 하는 것처럼 공을 패스할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 그는 매우 잘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왜 바르셀로나가 이렇게 훌륭한가


피케

"우리는 레오, 네이마르, 루이스 그리고 안드레스가 있다. 우리는 놀라운 팀이며, 클럽 역사상 최고 중 하나이다. 아마 우리는 시즌이 시작했을 때에는 최고의 상태는 아니었기에 아마 우리는 우리들 자신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원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반등하는 것에 성공했고, 승리하기 시작하였고 계쏙 승리하였다. 우리는 내일 세상에 우리가 얼마나 훌륭한지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그것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네이마르

"레오와 루이스는 두 명의 비범한 선수들이고, 매우 높은 수준에 있다. 주 요소는 경기장 안팎에서의 우리의 우장이다. 우리는 매우 좋은 친구들이며 이것이 많은 것을 돕는다. 이번 시즌 팀과 함께 우리가 해낸 노력들로 경기장을 행복하게 나서는 것으로 우리의 시즌을 마무리하기를 희망한다. 우리가 승리할 것이라고 꽤나 자신한다."


2009년 트레블 달성과의 비교


피케

"우리가 (당시 과르디올라의 팀보다) 더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난 비교가 싫다.  우리가 2년 전 승리하고 펩의 팀과 비교당했을 때 싫었다. 몇몇 사람들은 우리가 더 낫다고 생각하겠지만, 몇몇 사람들은 몇년 전이 더 나앗다고 생각하겠지만, 아직 진행중이다. 우리는 리그와 컵을 우승했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있다. 우리는 우리가 했던 방식으로 초점을 두고 했던 방식으로 경기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이것을 해낸다면,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를 가질 것이다."


승리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피케

"어떤 일이 벌어지던 간에 훌륭한 시즌이 될 것이다. 만약 우리가 이 결승에서 승리한다면 역사를 쓸 것이다. 2009년과 같이, 완벽한 시즌으로서. 우리는 이번 시즌 두 트로피를 드는 것을 즐겼지만 완벽에 90분 남았다. 이것이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이다."


네이마르

"이것은 꿈, 어렸을 적의 꿈이다. 나는 내가 예닐곱살이었던 때부터 이것을 기다려 왔다. 이제 그 때가 왔으며 내 팀과 함께 이 꿈을 즐기고 싶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승리한다는 것. 트로피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내가 그렇게 꿈꿔왔던 결승이다. 내 삶의 최고의 순간이다. 내일 트로피에 키스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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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지 않은 보너스


부폰

"이것은 지난 몇 년 동안 나와 내 팀메이트들 그리고 클럽이 추구했던 목표이다. 아마도 우리는 이번이 이렇게까지 결승에 도달할 정도로 좋은 한 해였거나 이상적인 해였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새로운 감독이 왔고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결승에 도달하기까지 2년이나 3년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우리는 이 목표를 보다 빠르게 달성하였다. 이것은 기대되지 않은 것이지만 매우 멋진 놀라움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에 행복하다."


자기 자신에 대한 컨트롤


부폰

"감정은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경기에서 이들은 요소가 되기도 하지만, 두 팀은 젊은 선수와 덜 젊은 선수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들 모두는 국제적인 수준에서 경험이 있기에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들은 우리 자신에 대한 컨트롤을 해낼 수 있다. 처음에는 양쪽 중 한쪽이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첫 5분 혹은 10분 뒤에는 어느 쪽이 진짜 (주도권을 쥐는) 팀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결승에 오를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를."


바르셀로나


부폰

"객관적으로 바르셀로나가 우승 1순위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훌륭한 능력을 가진 개개인이 있기 떄문이다.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가 있고 중원에 이니에스타가 있는 팀이 우승 후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공평할 것이다. 그런 선수들을 데리고 있을 수 있는 충분한 행운이 있다면 당연하다. 그러나, 테베스, 포그바, 마르키시오, 보누치 같은 선수들이 있는 유벤투스와 같은 팀을 만난다면 우리는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거이다. 우리도 기회가 있다."


보누치

"이 경기는 강력한 유벤투스의 수비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공격으로 요약될 수 없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16강)와의 경기에서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강한 팀의 모습을 보일 것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전환점이었다. 그 때 우리는 우리가 훌륭한 팀이며 왜 우리가 여기에 있는가를 깨달았다. 우리가 바르셀로나보다 한 걸음 뒤쳐져 있다는 것을 알고 여기에 있다. 하지만 이것은 결승이고, 한 경기이다. 그러므로 어떤 어려움도 줄어들 것이다. 매번 공을 다투는 우리 열 한명 모두에게 달렸다. 우리는 여기에 당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부폰

"경기를 뛰는 것으로 경험치를 얻는다.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의) 국와컵과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출전은 그가 이미 매우 안정감있는 골키퍼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사람들이 몇년 동안 그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확인했다. 그가 묀헨글라드바흐에 있었을 때 그는 아주 좋은 골키퍼였다. 나는 그가 경기하는 것을 보았고 그의 스타일을 좋아했다. 올해 그는 나의 첫 인상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는 젊고 그가 앞으로도 수많은 승리와 함께 길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지기를 바란다. 하지만 이 경기 다음부터."


안토니오 콘테가 유베에 남긴 유산


부폰

"그가 경기를 볼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우리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우리는 이를 받아서 행복했다. 오늘의 유벤투스는 여전히 그의 흔적을 가지고 있다. 그가 가르쳐준 투지, 우리의 전술적 노하우와 경기를 잘 해내는 우리의 능력. 이것들 모두가 콘테의 아래에서 뛰면서 몇년 동안 점진했던 덕목들이다. 오랜 시간 동안 이것을 잃어버리지 않기를 희망한다."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의 부재


보누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를 잃는 것은 큰일이다. 경기장 뿐만이 아니라 드레싱룸에서도. 그는 우리를 지지하기 위해 이곳에 있겠지만 그의 성격과 투지는 우리에게 중요했다. 반면에, 이탈리아 팀들은 전통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냈다. 우리는 우리가 좋은 팀이라는 알면서 이곳에 왔으며 승리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는 그에게 승리를 헌사할 것이다."


안드레아 바르찰리의 부상으로부터의 복귀


보누치

"내 스타일이나 경기하는 방식은 항상 같다. 옆에 누가 있는가와 상관이 없으며, 선수로서의 당신의 성향이 어떤가와 상관이 없다. 내 것은 유벤투스를 도울 수 있는 것을 포함한다. 나는 항상 성격이 있는 선수로서 묘사되어왔고, 내일 저녁 이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바르찰리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다. 그는 매우 강하며, 특히 대인마크에서 강하다. 그와 같이 할 수 있는 선수는 전세계에서도 흔하지 않다."


그들의 아이들


보누치

"내 아들 로렌초는 내가 오늘 아침 집을 떠났을 때 이렇게 이야기 했다. '아빠, 어디가요?' '베를린에 가.' '왜?' '경기가 있어. 일하러 가.' '하지만 난 바닷가에 가고 싶은걸!' '그럼 내가 경기 끝내고 오면 엄마랑 같이 우리 모두 해변에 가자꾸나.' 그래서 이 약속을 지켜야 한다."


부폰

"나에게는 메시의 팬인 아들이 있고, 또 하나는 네이마르의 팬이다. 그래서 그들은 어느 쪽을 응원해야 할지 모를 것이다! 내 생각에 그들은 유벤투스가 진다면 슬퍼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유벤투스 팬이기에. 그들은 결승 상대로 다른 팀을 원했다. 레알 마드리드라거나, 맨체스터 시티라거나."


승리가 유벤투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부폰

"유벤투스가 항상 훌륭한 선수들과 클럽이 따낸 트로피들로 상징되어왔다는 사실은 우리가 이곳에 우연히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역사는 유벤투스가 항상 또는 거의 항상 이 대회의 최소 4강에는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만약 일이 잘 풀린다면 우리가 훌륭한 일을 해내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강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유벤투스에게는 보통의 일이다. 만약 우리가 승리한다면 나는 매우 행복할 것이고, 내가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포옹할 것이지만, 한달반 이후에 우리는 다시 새 시즌을 시작한다. 우리는 유벤투스를 위해서 뛰며 이탈리아 클럽들을 대표한다. 우리의 역사에서도 승리하는 것은 위대한 성과가 될 것이다.


http://www.uefa.com/uefachampionsleague/news/newsid=2253930.html?autoplay=true


Written at June 5th, 2015

Translated at June 6th,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