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번역

케이타: 이런 메시와 함께라면, 바르사는 열두명이 뛰는 것이다.

by Roger Torelló




세이두 케이타, 바르사가 역사상 첫 트레블을 달성한 멤버 중 한 명이다. 지금은 로마에서 뛰고 있으며, 2년 간의 중국 생활에서 그가 그렇게 원했던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음 시즌에서는 뛸 수 있게 되었다. 유베와 두 차례 만났고,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비기도록 하는 골을 넣기도 했다.케이타는 베를린에서의 결승에서 경기장 위 선수들에 의하여 경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로마에서의 생활이 어떤가?

매우 좋다. 이곳에서의 생활이 편하다. 최근 무릎의 불편함 때문에 몇주간 쉬었지만 오는 월요일에는 경기에 뛸 수 있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라치오를 상대로 로마 더비에서 2위 자리를 놓고 경기할 것이다.


지금 라치오에 두 점 앞서 있고 승점 6점짜리 경기이다. 경기가 다가왔는데, 그들에게서(정면승부로부터) 달아나지는 않을 것인가?

그렇지 않기를 희망한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시 뛰고 싶다. 이전 경기의 페이스를 피할 수 있다면, 훨씬 좋을 것이다.


거리를 두고 있는 상황에서 바르사를 어떻게 보는가?

그곳에서 4년간 뛰었고 그곳에서 뛰지 않은지도 그 정도 되었지만, 차이점은 항상 메시였다. 그에 따라서 더 많은 트로피를 따낼 수 있다.


(메시가) 이제는 더욱 완전하다. 그가 당신을 계속 놀래키는가?

개인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그와 4년간 있었고 그가 매우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는 것을 보았다. 지난 2년 동안은 조금 떨어진 모습이었고 클럽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이제는 평소의 그로 돌아왔으며 확실히 그의 상태가 좋다. 클럽의 입장에서는 트로피를 얻어내는 것이 훨씬 쉬워졌으며, 라 리가만의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메시, 더하기 네이마르, 더하기 수아레스. 최고의 삼지창인가?

현재 순간에는 최고이다. 이미 라 리가를 우승했고 국왕컵과 챔피언스리그를 노리고 있다. 나는 기자가 아니지만, 경기를 볼 때마다 그들이 득점을 하고 있다.


이 바르사가 무엇을 전해주는가?

항상 그렇듯이, 항상 승리하기 위하여 경기하는 진지한 클럽이자 진지한 팀이다. 이것은 내가 있던 시기와 바뀌지 않았다.


6월 6일에 바르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유베를 만날 것이다. 당신은 그들을 잘 알 것이고 이번 시즌 그들은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득점도 하였다. 유베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

(대답에 대한) 열쇠를 가지고 있지 않다. 만약 가졌다면 (그들과의) 두 경기에서 우리가 승리하였을 것이다(웃음)... 수비적으로 그리고 테베스의 역습에서, 모든 면에서 강한 팀이다. 개인적으로는 바르사가 유베보다 더 낫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한다. 만약 레오가 이렇게 좋은 컨디션이라면, 바르사는 11명 앞에서 12명으로 경기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그에게 달렸다. 경기를 시작하였을 때 동료들이 5분 동안 레오가 좋다는 것을 보게 되면 그들에게 믿음이 생긴다. 쉬운 경기는 아닐 것이지만, 레오가 이렇게 좋은 컨디션이라면 바르사가 이길 것이다. 열쇠는 메시다.


바르사 수비진에게 할 조언이 있는가?

골대와 가까운 지역에서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한다. 그들은 전략적으로 강하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높이가 있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습 시에 매우 빠르다. 바르사는 경기의 대부분에 공을 가질 것이지만, 만약 공을 빼앗긴다면 바로 수비를 잘해야 하는 경고가 될 것이다. 하지만 루이스 엔리케가 모든 세부적인 부분을 지시할 것이다. 그가 오랜 시간 동안 분석하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루이스 엔리케와 함께 일했던 동료들에게 그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들었는가?

그가 매우 진지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직 젊고 (감독이라기보다는) 선수에 더 가까워 보이지만, 그는 진지하고 감독과 선수 간의 관계를 구별할 줄 안다. 이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팀이 만들어진 다음에야 각각의 선수들의 능력이 남겨진다. 팀이 없이는 그 실력이 빛나기가 어렵다.


토티가 그와 루이스 엔리케가 어떤 관계인지 이야기했는가?

사실, 우리는 두 사람 간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았다. 만약 나중에 원한다면 내가 물어보겠다(웃음). 가끔 사람들은 축구에서 있지도 않은 다툼을 찾아내기도 한다.


(당신에게) 바르사의 6월 6일은 당신들에게서 스쿠데토를 가져간 유베에 대한 이중의 경기가 되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 오로지 내가 바르사 출신이기에, 모든 트로피를 다 따내며 바르셀로나에서 환상적인 4년을 보냈기 때문이다. 유베가 우리보다 순위표 위에 있기 때문은 아니다. 그들이 더 훌륭했다.


결승을 앞두고, 팬들에게 뭐라고 말하겠는가?

모든 꾸레들에게 인사하자면, 행운을 빈다. 그곳에 그들은 승리하기 위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을 행복할 수 있게 하도록 바르사가 트레블을 달성하기를 희망한다.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50523/20204643540/con-messi-asi-el-barca-juega-con.html


Written at May 23rd, 2015

Translated at May 24th,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