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구에서 가장 황당한 열 두가지 퇴장들 (Las 12 expulsiones más absurdas del fútbol) by Celes Piedrabuena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오레야나가 부스케츠에게 던진 잔디, 아자르의 볼보이 걷어차기, 한 아르헨티나 선수가 개를 관중석으로 던지는 것, 마테라치를 향한 지단의 박치기. 이들 모두 가장 황당한 퇴장들이었다.) 국내 경기와 국제 경기를 통틀어서 축구의 역사에서는 수많은 종류의 퇴장이 벌어졌다. 그 중에는 정당한 것도 있었고, 심판의 실수로 인한 산물도 있었으며, 이 목록에 오르기에 충분할 정도로 황당한 행동의 결과물도 있었다. 축구 역사상 가장 황당한 열 두가지의 퇴장들을 살펴보자. 1. 부스케츠의 얼굴에 흙이 묻은 잔디 덩어리를 던진 오레야나 가장 최근의 것이다. 경기 시간이 끝나가고 있었고 셀타는 지고 있었다. 부스케츠는 상대 진영쪽으로 공을 차내야 했고 조금 지연했.. 더보기 이전 1 다음